고인의 영원한 안식처, 후손들에겐 추억과 그리움의 장소인 조상님의 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힘들거나 슬픈일이 있을 때 부모님의 묘에 가서 뵙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만큼, 우리 부모님의 자리는 힘들거나 슬플때 가장 위안이 되는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함께 자리하지 못하더라도 부모님을 찾아 뵐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우리는 그곳을 향해 갈 것입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장례식은 경황없이 지나가며 이후에 수많은 후회만 남는데요... 조상님과 부모님을 추억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두어 언제든 내 마음의 힐링장소, 치유의 장소를 마련 해 두는건 어떨까요? 매장은 전통적으로 가장 일반적인 장례법으로 매장이란 시신이나 유골을 땅에 묻어 장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신은 임신4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