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코로나의 확산이 시작 되어 일 평균 7만명에 돌입하면서 위험신호가 울립니다. 1천명대를 유지하던 3주 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들이었는데요. 특히나 코로나가 진행된 지 약 2년이 지나고 나서야 확진자가 줄어들어 잠잠했던 장례식장도 요즘 들어서 조문객들리 많이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한림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한 불교장례염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했어요. 먼저, 이번 불교장례염불은 긴급장례접수 번호인 1661-2353으로 전화를 받아 진행된 건이었어요. 스님의 염불로 고인을 잘 보내드리고 싶다는 말씀에 진행된 이번 장례에 바로 담당 의전 팀장님을 배정해드렸어요. 그 다음 고인의 위치와 한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