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달라진지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있었어요. 길고 긴 싸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다른 전염병까지 돌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고민이 많은 요즘이었어요. 그나마 코로나는 조금 주춤하고 있다지만, 아직도 여전히 우리의 일상은 돌아올 기미가 없었어요. 특히 거리 두기 폐지와 실외 마스크 해지로 그나마 답답했던 일상들이 회복되어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불국토의 협약장례식장 중 한 군데인 경기쉴낙원장례식장에서 빈소 사용료를 낮춰 장례를 진행했던 후기를 써보려고 했어요. 불국토와 협약을 맺은 장례식장은 전국적으로 분토되어 있었지만, 지역에 국한 되지 않고 장례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협약장례식장에서 진행할 경우 빈소 사용료를 할인 받아 부담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