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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장례식장 불교장례의식 알아보겠습니다.

불교식장례 전문 상조회사 2022. 4. 5. 17:55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한풀 꺾인 줄 알았지만, 다시 확산이라는 심지에 불이 붙인 것 같았어요. 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해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의 증가로 소중한 사람을 보내드리기 위해 노력을 해야만 했어요. 충분한 마음가짐에 따라 마음의 준비도 해야만 했기에 조문객들의 따뜻한 한 마디가 힘이 되어주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대전시민장례식장에서 불교장례의식으로 진행했던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했어요. 

 

먼저 긴급장례접수 번호인 1661-2353으로 유족 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왔고, 불교장례의식으로 보내드리고 싶다는 요청으로 바로 담당 의전 팀장님을 배정해드렸어요. 유족 분들의 빠른 대처로 진행하게 된 이번 대전시민장례식장의 불교장례의식은 자택에서 임종하신 고인을 이송하게 위해 앰뷸런스를 이용하여 이송 건을 도와드렸어요. 그리고 입관시간과 화장시간, 발인시간에 대한 세세한 장례 컨설팅을 도와드렸어요. 그리고 상주 인원과 도우미를 투입할 인원까지 체크한 뒤 대전시민장례식장의 현장에 직접 투입되기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렸어요. 

 

대전시민장례식장에서 영정 꽃장식 제단의 설치가 끝났다면 장엄번을 바로 설치했어요. 불보살의 가피 속에서 의식을 치르기 위해 설치한 장엄번은 고인의 영혼을 극락정토로 모시기 위해 인로왕보살과 서방 극락정토세계에서 법을 설하는 아미타불의 염원을 담아 설치해드렸어요. 이렇게 설치한 장엄번을 뒤로 하고 초배상을 올려 고인과 유족 분들과의 첫 조문을 진행하면 대전시민장례식장의 1일차 일정이 끝이 났어요. 

 

대전시민장례식장의 2일차 일정은 입관, 참관, 성복례순으로 진행했어요. 불교장례의식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인 이번 2일차 일정은 장례 전문 지도사가 일정을 다시 한 번 더 체크했어요. 전국 지사망을 통해 모신 스님에게 고인의 극락왕생을 위해 시다림을 부탁드렸어요. 시다림 법문은 고인을 위해 염불하고 축원하는 것을 뜻했는데 이 시다림을 입관부터 성복례까지 진행했어요. 

 

​고인을 정성스럽게 닦아드린 뒤 불경수의로 갈아입혀드렸어요. 불경이 적힌 수의는 지장보살의 가피를 받아서 죄업을 깨끗이 하며 고인을 극락을 갈 수 있게 돕는 의미를 담았어요. 그리고 유족 분들도 함께 참관을 진행하며 광명진언이 적힌 한지를 고깔로 만든 다음 연꽃의 형태로 만들어 층층이 쌓아 올렸어요. 이를 구품연화대렴이라 했어요. 연꽃은 불교에서도 중요한 꽃이었기 때문에 불생불멸을 뜻했어요. 가장 아름답고 화려할 때 물러날 줄 아는 꽃이며, 광명진언이 몸에 닿으면 부처를 믿는 사람은 연꽃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연화화생의 의미도 담고 있었어요. 이렇게 성복례까지 진행하게 되면 대전시민장례식장의 2일차 일정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대전시민장례식장의 마지막 3일차 일정은 고인의 가신 길을 깨끗하게 정리해드린 뒤 발인을 지냈어요. 발인은 장지나 화장을 끝낸 뒤 관이나 구 앞에서 진행하곤 했지만, 요즘은 빈소에서도 발인을 보내고 장지로 출발하는 일이 꽤 많았어요. 그래서 출상을 한 뒤 장지로 이동했고, 대전시민장례식장의 3일장 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유족분들은 이렇게 불교장례의식을 통해서 보내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연화대렴의 화려함이 정말 좋았다고 했어요. 

 

 

대전시민장례식장의 후기는 어떠셨나요? 전화 한 통으로 임종에서 장지까지 책임지며 전국 어디든 장례 서비스가 가능했어요. 특히, 장엄번 제단과 스님의 시다림, 불경수의, 크리스탈 지장보살상 위패, 구품 연화대렴과 같은 불교식으로 진행하는 장례서비스는 물론 극락왕생을 위해 부처님 모시듯 한 분 한 분을 보내드리려고 하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