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국토상조/후기문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 BTN불국토상조의 불교장례절차 후기

불교식장례 전문 상조회사 2022. 1. 6. 13:31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 불교식장례로 영가를 극락왕생을 인도 해 드린 불교장례절차를 말씀 드리려고 해요.


먼저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의 불교장례는

긴급장례접수 1661-2353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를 받았습니다.

불교장례를 항상 생각하시고 계시다가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에

불교식장례로 장엄하게 보내드리고 싶다는 유가족의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장례 상담을 통해 입관일정과 화장일정을 조율하며

상복을 입으실 유가족분들과 도우미 투입 인원을 배정하고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 유가족을 뵈었습니다.

2시간 이내에 간결하고 빠르게 준비 해 드렸습니다.

불교식제단은 장례식장 제단 양 옆에 인로왕보살번과 아미타불번을 설치하여 

불자의 빈소임을 알리고,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인도하기 위한 

인로왕보살의 명호와 아미타부처님의 명호가 새겨진 번을 장엄합니다.

이로써, 불자의 빈소임을 알리고 영가에게 부처님의 깨달음을 전해주어 극락왕생 할 수 있도록 발원하는 의미입니다.

 

1일차에는 장례식장 빈소를 마련하고 제단을 장식하고

초배상을 차려 유족분들께서 영가앞에 첫 인사를 진행하였어요.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의 2일차 장례 일정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는

스님의 시다림염불 집전으로 입관이 있는 날입니다.

스님께서는 입관 전에 오셔서 영가의 빈소앞에서

먼저 염불을하여 유가족과 조문객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영가에게 극락왕생의 길을 안내합니다.

 

장례전문지도사님께서 미리 준비 해 놓으신

꽃관과 불국토상조만의 금강경이 금박으로 씌여진

불경수의를 가지런히 입혀드린 영가를 뵙습니다.

 

고인과 유가족의 마지막 작별인사 시간으로

스님께서는 세상 가장 여법하고 장엄한 시다림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달 해 드립니다.

 

한송이 연꽃이 되어 마지막 길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광명진언이 적힌 고깔로 연꽃 모양을 만드는

구품연화대렴으로 부처님 모시듯 정성을 다해
유가족과의 마지막 작별을 고합니다.

불교에서는 연꽃은 불생불멸의 상징으로

아름다움이며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사람이

왕생할 때 연꽃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뜻으로

연화화생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영가의 마지막이 아닌 연화대에서의 또 다른 시작을 위해

극락왕생의 첫걸음을 시작한 날 이기도 합니다.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의 마지막 3일차 일정으로

발인제를 진행하고 출상을 하였습니다.

장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어요.

 

이렇게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의 불교장례가 마무리 되었어요.

유가족분들은 이렇게 꼼꼼하게 하는 불교장례로

고인을 보내드리게 되어서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특히, 스님의 시다림은 장엄하고 아름답게 보내드림에

영가가 편안하게 가셨음을 확신하신다고 하셨어요.

다음에도 불국토로 보내드리겠다고 하셨어요.

이렇듯, 불국토에서 진행하는 불교장례는

스님의 시다림, 불경수의를 비롯하여

생화 꽃관 장식, 지장보살상 크리스탈 위패를 제공하며

불교식 장례의 표본을 추구하고 있었어요.

불교식장례를 진행하는 장례지도사의 하루 [ BTN불국토상조 ]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