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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 장례식장다녀온후 하는 장례식장소금뿌리기

불교식장례 전문 상조회사 2022. 11. 8. 17:03

장례식장에 다녀온 다음 소금 뿌리는 의미

액땜이란 뭘까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 되면 장례식장에 다녀온 뒤에

소금을 뿌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왜 소금을 뿌리는 지.

뿌리는 이유는 어떤 건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불국토상조에서 알아봤습니다.

과거 장례식장에서 상문살을 맞으면

갑자기 병이 나거나

심하면 급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상가에 다녀오면

대문 앞에서 소금을 뿌려 부정을 막았다고 합니다.

살은 물건을 해치는 독하고 모진 기운으로

상가에 맞는 살을 상문살이라고 합니다.

근데 왜? 액땜을 하려면 소금을 뿌리는 걸까요?

소금의 양의 기운이

음의 기운인 귀신을 쫓는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바다의 햇빛으로 만든 소금, 천일염을

현관문을 등진 채로 어깨 너머로 뿌린다고 합니다.

맛소금이나 가공소금은 도움이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에서 내려오는 다른 액땜 방법이 있을까요?

액운을 쫓는 붉은색과 햇빛에 잘 말려 만든 고춧가루로

소금과 함께 액운을 쫓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과거 조상님들은 액운을 쫓는 붉은색에도 소금과 같이

햇빛을 받아 양의 기운이 가득하다 생각했기에

소금을 대체하여 사용하거나 혹은 소금과 같이 섞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 집으로 곧장 귀가하지 않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문상객에게 붙어 나온 귀신이 사람 많은 곳으로 가면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갈팡질팡하다 길을 잃는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마트에 가서 장을 보거나 카페에 들려 커피 한 잔을 마시고

귀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사람이 많은 곳을 들렸다 귀가하는 방법과 비슷한 원리로

소비를 하면서 귀신의 넋을 달래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공중화장실에 들러 손을 닦고 가글을 한 뒤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나오는 방법 또한 액땜을 한다고 합니다.

손을 닦거나 가글을 하면서 액운을 씻어 내고 옷 매무새를 정리하며

옷을 털면 액운도 같이 털 수 있는 액땜 방법입니다.

오늘 알아본 액땜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불국토상조는 BTN불교TV의 자회사로서 자본금 100% 출자한 회사입니다.

10여년이 넘게 한 자리에 계속 있으며 불교식 장례의 표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부처님께 인도하는 불교식 장엄번은 물론

입관 및 성복례를 하는 동안 스님께서 장엄염불로 영가를 모시는 시다림을 진행하며

금강경이 새겨진 불경수의

광명진언이 적힌 한지를 고깔로 접어 쌓아 올리는 구품 연화대렴을 진행하고

지장보살상 크리스탈 위패까지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BTN 불국토 상조 (bt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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