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양샘병원장례식장에서
영가를 극락왕생의 길로 인도했던 이야기입니다.
BTN불국토상조는 BTN불교TV에서 설립한
장례포교사로 불자님들의 마지막 여정의 길에
영가를 극락세계로 인도 해 드리며,
남은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부처님의 가피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수도권지역의 경우 불교TV의 붓다회 회원님들의
염불봉사가 있었기 때문이예요.
염불봉사는 떠나가는 영가를 위해 극락왕생 발원을
염불 해 드리는 봉사 단체 입니다.
이날, 많은 염불봉사자분들께서 함께 자리를 내주시어
영가를 위해 간절한 염원으로 염불 해 주셨습니다.
염불 공덕으로 유가족분들께서 너무나도 감동하시고
감사하다는 말을 몇번이고 전해 드려야 했습니다.
극락에 가기위해서는 이생의 업보를 함께 짊어지고 가야하지만
죽음의 순간과 죽은후에 아미타부처님의 명호를 염불하거나,
많은 이들이 영가를 위해 극락왕생을 발원 해 주면,
극락에서 왕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염불봉사단원의 간절한 기도로
영가님께서 이생의 업보를 모두 닦아내고
고통과 번뇌가 없는 극락세계에서
왕생하시어 부처님의 품안에서 평안하시길...
빌고 또 빌겠습니다.
영가님을 위해 하나의 작은 법당을 마련하여
아미타부처님의 명호가 적힌 번과
극락세계로 인도 해 주실 인로왕보살의 번을
양쪽에 장엄 해 드리고 향공양을 위한 향과
반야심경초, 연등을 장엄 해 드렸습니다.
제단이 마련되면 저희 직원들은
유가족분들과 조문객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인사드립니다.
둘째날 입관식에서는
스님께서 직접 시다림 장례염불을 집전하시어
여법하게 극락의 길로 인도 해 주셨습니다.
극락의 장엄함을 설법하며, 이세상의 모든 끈을
놓으시고 극락세계에서의 또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영가와 유가족을 위해 축원하셨습니다.
극락세계에서 상품상생하시어
번뇌와 고통이 없이 평안하시길...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BTN 불국토 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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