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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국화원, 장례서비스를 진행했던 후기입니다.

불교식장례 전문 상조회사 2022. 7. 25. 17:17

다시 확산되고 있는 우리의 일상이 많이 위협받고 있었어요. 특히나 오미크론과 다른 변이로 인해서 조금씩 힘들어졌어요. ​3만명의 확진자 수와 방역을 지키고 있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서 우리는 또다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어요. 여전히 우리는 역병과 싸우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문경국화원에서 장례서비스를 진행했던 후기를 가져와봤어요.

먼저 긴급장례접수 번호인 1661-2353으로 전화를 주셨고, 불교 장례서비스로 진행하고 싶다는 유족 분들의 말에 따라 바로 담당 의전 팀장님을 배정해드렸어요. 그리고 고인의 위치와 문경국화원의 예약 확인이 필요했어요. 그 다음 고인의 이송이 필요하면 앰뷸런스까지 도와드렸어요. 그 다음 바로 장례 컨설팅을 도와드렸어요. 이 장례 컨설팅에서는 장례일정과 상주 인원, 도우미의 투입 여부와 같은 중요한 부분들을 상담해드렸어요.

특히 장례일정은 화장장의 예약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상복을 입을 인원과 도우미의 투입 인원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분이 적을 경우에는 추가적인 사용이 가능했어요. 이렇게 장례컨설팅이 끝난 뒤 문경국화원까지 투입되는 시간이 상담 후 약 2시간 정도 걸렸어요.

문경국화원에서 영정 꽃제단 장식의 설치가 끝나면 장엄번을 설치해드렸어요. 이 장엄번은 불보살의 가피 속에서 의식을 치르기 위해서 설치함으로써 인로왕보살과 아미타불의 장엄번이 필요했어요. 인로왕보살은 고인의 영혼을 접인하여 극락정토로 인도한다면 아미타불은 서방 극락정토 세계에서 법을 설하는 보살이었어요. 이렇게 장엄번을 설치함으로써 불교 포교도 가능했어요. 장엄번을 다 설치해드렸다면, 고인의 조문을 진행하는 초배상을 올려서 영가의 극락왕생을 인도해드렸어요. 문경국화원의 1일차 일정을 이렇게 마무리했어요.

2일차의 문경국화원 장례서비스는 입관, 참관, 성복례를 순서대로 지내드렸어요. 특히 이 입관부터 성복례까지 불국토만의 지사 연결망을 통하여 스님을 모시었어요. 스님은 고인을 위해 염불하고 축원하고, 설법하는 시다림 법문을 진행했어요. 원래 시다림은 타인으로부터 곤욕을 치르거나 괴로움을 받는 뜻이 있었지만, 불교에서의 시다림은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해드렸어요. 입관부터 성복례까지 직접 시다림 염불을 외우면 영가를 보내드리고 있었어요.

이렇게 고인을 위해 스님의 시다림을 진행하면서 입관실에서는 고인을 깨끗하게 닦아드린 뒤 불경수의로 갈아입혔어요. 망자에게 입히는 옷이 금강경을 새기어 지장보살의 가피를 받아 죄업을 깨끗이 하고 극락에 갈 수 있게끔 돕는 의미를 담아서 입관을 진행했어요.

그리고 참관에서는 유족 분들과 함께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서 광명진언이 적힌 한지를 고깔로 접어서 연꽃 모양으로 위에 층층이 쌓아 올린 구품 연화대렴을 진행했어요. 광명진언이 고인의 몸에 닿게 되면 극락정토로 더 빠르게 태어나기 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구품 연화대렴은 불교에서의 연꽃을 떠올리신 분들이 있을 텐데요. 부처의 지혜를 믿는 사람이 왕생할 때 연꽃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연화화생의 의미를 담아 진행해드렸어요. 또, 성복례까지 진행하게 되면 문경국화원의 장례서비스 2일차 일정이 끝이 났어요.

문경국화원의 마지막 3일차 일정으로는 고인의 가시는 길을 정리해드리고 발인을 지냈어요. 원래 발인은 장지에 이동 하거나 화장 후 장지에 이동하여 발인을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빈소에서도 많이 지내고 있었어요. 이렇게 문경국화원의 장례서비스는 3일로 모든 절차를 다 마무리 했어요.

오늘 알아본 문경국화원의 장례서비스는 어떠셨나요?

나이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전화 한 통으로 임종에서 장지까지 보내고 있었어요. 장례전문 지도사가 24시간 대기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든 이렇게 장례서비스가 가능했어요. 매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격 상승도 없어서 경제적이었어요. 극락왕생을 위해 부처님을 모시듯 한 분 한 분을 모시려고 노력하는 불국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