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 길어지면서 눅눅하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른 하늘에 단비가 적실 때마다 우리는 장마기간을 기다렸던 건지, 혹은 가뭄이 해소되는 것을 기다렸던 건지도 모릅니다. 답답한 마스크를 벗기도 전에 우리는 슬픈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가기를 망설여졌던 장례식장의 조문도 슬슬 준비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에서 불교장례를 진행했던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했어요.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은 올바른 장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불국토와 협약을 맺은 장례식장이었어요.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하여 경건한 장례를 위해 힘쓰고 있었어요. 그리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빌리는 빈소 또한 15%의 할인 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었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 외에 불국토와 협약을 맺은 장례식장은 전국 지역 47개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어요.
특히 긴급장례접수 번호인 1661-2353으로 장례의 접수를 받았다면, 바로 의전 담당 팀장님을 배정해드렸어요. 고인의 위치와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의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의 절차가 끝났다면 바로 장례컨설팅을 진행해드렸어요. 이 장례컨설팅에서는 장례일정과 도우미, 그리고 상주인원과 같은 중요한 부분들을 상의해드렸어요. 특히 입관시간, 화장시간, 발인시간과 같은 화장장의 예약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이해해드리고 정리해드렸어요. 그리고 상주 인원과 도우미의 투입이 기본 제공되는 인원보다 적을 경우, 충분히 추가가 가능하다는 점까지 설명해드리고 난 뒤 상복 및 도우미가 직접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으로 투입되기까지 약 2시간 정도 소요됐어요.
그리고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에서 준비한 영정 꽃 제단 장식이 마무리가 되면 제단 양 옆으로 장엄번을 설치해드렸어요. 이 장엄번은 인로왕보살번과 아미타불번을 설치하여 불보살의 가피 속에서 의식을 진행해드렸어요. 그리고 인로왕보살은 고인의 영혼을 접인한 뒤 극락정토로 인도한다면 아미타불은 서방 극락정토세계에서 법을 설하는 보살이었어요. 이 두 보살을 설치하여 불교식 장례의 표본을 추구해드렸어요. 이렇게 장엄번까지 설치해드린 뒤 초배상을 올리면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의 1일차 일정이 끝이 났어요.
2일차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의 일정으로는 입관 참관 성복례를 순서대로 진행해드렸어요. 특히 이 일정에서는 지사 연결망을 통하여 슨미을 모시어 시다림 법문을 진행했어요. 시다림은 타인으로부터 곤욕을 치르거나 괴로움을 받는 것을 뜻했지만, 불교에서는 고인을 위해 설법하고, 염불하며 축원하는 것을 뜻했어요. 이 시다림 법문을 통해 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해드리고 있었어요. 특히 이 시다림은 입관부터 성복례까지 스님이 여법한 집전에서 진행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입관실에서는 고인의 입관을 진행하기에 앞서 몸을 깨끗이 닦아드리고 불경수의를 갈아입혀드렸어요. 불경수의는 불국토만의 특허 받은 디자인으로 금강경이 새겨진 수의였어요.
불경수의를 입혀드린 다음 유족 분들과 함께 고인의 극락왕생 발원을 위해 광명진언이 적힌 한지를 고깔로 접어 아름다운 연꽃의 형태로 만드는 구품 연화대렴을 진행해드렸어요. 이 구품 연화대렴은 광명진언이 고인의 몸에 닿으면 극락정토로 더 빠르게 태어나 수 있게 하는 마음을 담고 있었어요.
불교에서의 연꽃이 아름답고 화려할 때 물러날 줄 아는 꽃이고, 불생불멸을 뜻했어요. 특히 부처의 지혜를 믿는 사람이 왕생할 때에는 연꽃 속에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연화화생의 의미를 담아 진행했어요. 성복례까지 진행하게 되면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의 2일차 일정을 끝낼 수 있었어요.
3일차의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일정으로는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정리해드리고 고인을 위해 발인을 진행해드렸어요. 원래는 장지에 이동한 뒤에 관이나 구 앞에서 진행했다면 요즘은 빈소에서도 많이 지내고 있었어요. 이렇게 장지에 도착하게 된 뒤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의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장례가 끝나고 일주일 안으로 지장보살상이 새겨진 크리스탈 위패까지 제작하여 보내드렸어요.
사진 7
이렇게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한 불교장례는 어떠셨나요? 불교식 장례를 지낸지 벌써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사랑 받고 있는 불국토는 BTN불교TV의 자회사로써 나이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전화 한 통으로 임종에서 장지까지 책임지고 있었어요. 장례전문지도사가 24시간 대기하며 전국 어디든 불교장례서비스가 가능했어요.
3일차의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일정으로는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정리해드리고 고인을 위해 발인을 진행해드렸어요. 원래는 장지에 이동한 뒤에 관이나 구 앞에서 진행했다면 요즘은 빈소에서도 많이 지내고 있었어요. 이렇게 장지에 도착하게 된 뒤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의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장례가 끝나고 일주일 안으로 지장보살상이 새겨진 크리스탈 위패까지 제작하여 보내드렸어요.
이렇게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한 불교장례는 어떠셨나요? 불교식 장례를 지낸지 벌써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사랑 받고 있는 불국토는 BTN불교TV의 자회사로써 나이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전화 한 통으로 임종에서 장지까지 책임지고 있었어요. 장례전문지도사가 24시간 대기하며 전국 어디든 불교장례서비스가 가능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