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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 불교식장례 진행했던 후기입니다.

불교식장례 전문 상조회사 2022. 5. 16. 17:45

 

 

코로나의 확산이 점점 줄어들어서 드디어 약 2만명 정도 확진이 줄어든 가운데 우리는 조금 더 조심해야만 했어요. 하지만 이미 거리 두기는 폐지 했고, 실외 마스크 또한 벗을 수 있게 되어서 조금 숨통이 틔였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작별을 위해 준비한 빈소 또한 붐비게 되었어요. 특히, 문자나 전화로만 위로의 메세지를 보냈던 일상이 차츰 회복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했던 불교식장례를 진행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했어요. 

 

 

 

 

먼저 긴급장례접수 번호 1661-2353으로 유족 분들께 전화가 왔고 불교식장례로 고인을 보내드리고 싶다며 스님의 시다림도 진행하고 싶다는 접수를 먼저 받았어요. 그래서 바로 담당 의전 팀장님을 배정해드렸고, 장례 일정을 비롯한 자세한 장례 컨설팅을 도와드렸어요. 입관시간, 화장시간, 발인시간의 일정은 화장장의 예약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 상복과 도우미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 외에 추가가 가능하여 조율이 가능했어요. 이렇게 자세한 장례 컨설팅이 끝난 뒤 직접 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에 투입되기까지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됐어요. 

 

 

 

 

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 측에서 준비한 영정 꽃 장식 제단이 설치가 됐다면 제단 양 옆으로 장엄번을 설치했어요. 특히, 장엄번은 인로왕보살번과 아미타불번으로 영가의 극락왕생을 위해 설치한 것이었어요. 불보살의 가피 안에서 의식을 치르기 위해 진행한 장엄번은 고인의 영혼을 접인한 뒤 극락정토로 인도하는 인로왕보살과 서방극락정토 세계에서 법을 설하는 아미타불로 부처님께 인도해드렸어요. 이렇게 장엄번의 설치가 끝났다면 초배상을 올려 조문을 진행했어요. 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의 1일차 일정을 이렇게 마무리 했어요.

 

 

​2일차 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한 일정은 불교식장례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들을 진행했어요. 입관, 참관, 성복례를 순서대로 진행했으며 이 일정동안에는 스님을 모시어 시다림을 진행했어요. 시다림은 고인을 위해 염불과 축원, 설법을 하는 의식이며 이 의식을 진행하기 위에 전국 연결망을 통해 스님을 모시어 영가의 극락왕생을 인도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바로 입관을 준비하여 고인을 깨끗하게 닦아드렸어요. 그 다음 금강경이 새겨진 불경수의로 갈아 입혀드렸어요. 이 수의는 불국토가 특허받은 디자인으로써 불교식장례를 진행하는 분들에게 제공해드렸어요. 이 불경수의를 입힘으로써 지장보살의 가피를 받아 죄업을 깨끗이 하며 극락왕생에 갈 수 있게 돕는 의미를 담았어요. 

 

 

 

그리고 참관을 진행하여 정성스럽게 고인을 떠내보내기 위한 의식인 구품 연화대렴을 진행했어요. 광명진언이 새겨진 한지를 고깔로 접어 고인의 위에 연꽃의 형태로 쌓아 드렸어요. 광명진언이 몸에 닿으면 극락정토로 더 빠르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져 있었어요. 그리고 이 연꽃은 불교에서 불생불멸을 뜻하고 가장 중요시 여겼어요. 그래서 부처의 지혜를 믿는 사람이 왕생할 때에 연꽃 안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는 연화화생의 의미를 담았어요.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울 때 물러나는 꽃인 연꽃을 형상화하여 고인을 아름답게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성복례를 지내어 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의 2일차 일정이 끝났어요. ​

 

 

 

 

마지막으로 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의 3일차 일정으로는 고인의 가시는 길의 정리와 더불어 발인을 지내드렸어요. 장지에 도착한 뒤에 관이나 구 앞에서 진행하는 발인은 요즘, 빈소에서도 많이 지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운구하여 장지에 무사히 잘 도착하면 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의 모든 일정이 다 끝이 났어요.

 

끝으로 장례가 끝난 뒤 약 일주일 안으로 지장보살상이 새겨져 있는 크리스탈 위패를 제작하여 택배로 보내드렸어요.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 지장보살로 고인을 돌봄과 유족 분들이 어디서든 추모할 수 있게 도와드렸어요. 

 


이렇게 오늘 서울삼육병원장례식장의 일정은 어떠셨나요?

BTN불교TV의 자회사로써 불교식 상조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어요. 전화 한 통으로 임종에서 장지까지 책임지고 있었으며, 장례 전문 지도사가 24시간 대기하고 있었어요. 가입을 하면 매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가 상승하더라도 가격상승이 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후불제상조를 이용하듯이 장례를 치르고 난 뒤 일시불로 납부가 가능했어요. 영가의 극락왕생을 위해 부처님 모시듯 한 분 한 분을 모시도록 노력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