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많이 답답해져있던 지난 2년, 웅리는 거리 두기와 마스크로 인해 많이 답답했어요.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갑작스러운 확진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우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어요. 다행이도 유행은 잠잠해져서 일 평균 4~5만명의 확진자로 여전한 숫자였어요. 유행이 ㅈ멎머 줄어들어 오리는 거리 두기의 제한을 풀고 외부에서의 마스크 금지를 풀었어요.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 조문을 갈 수 없었던 상황들도 이제 다시 장례식장에 발걸음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원당장례식장에서 극락왕생을 발원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했어요.
장례서비스를 진행하기 전 긴급장례접수 번호인 1661-2343으로 먼저 전화를 주셨고, 극락왕생을 위해 스님의 시다림을 진행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바로 담당 의전 팀장님을 배정해드렸고, 고인의 위치와 원당장례식장의 예약을 도와드렸어요. 고인의 이송이 필요했기 때문에 앰뷸런스까지 빌려 편하게 모셔왔어요. 그리고 바로 장례 컨설팅을 진행하여 장례 일정과, 상주 인원, 도우미의 인원과 같은 부분들을 상담해드렸어요.
입관시간, 화장시간, 발인시간은 화장장의 예약을 진행하면 일정이 변동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상복과 도우미의 인원이 모자를 경우, 추가 가능하니 이 점은 장례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그리이렇게 장례컨설팅이 끝나면 원당장례식장에 직접적으로 투입되기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영정 꽃 제단 장식의 설치가 끝나면 제단 양 옆으로 장엄번을 설치해드렸어요. 장엄번의 경우 인로왕보살번과 아미타불번을 설치하여 극락왕생을 인도해드렸어요. 고인의 영혼을 접인하여 극락정토로 인도하기 위한 인로왕보살과 서방극락정토 세계에서 법을 설하는 아미타불의 도움이 컸어요. 장엄번 설치가 끝난 뒤 초배상을 올려 고인에게 조문을 진행하면 원당장례식장의 1일차 일정이 끝이 났어요.
2일차의 원당장례식장 일정으로는 입관, 참관, 성복례로 진행됐어요. 특히 극락왕생을 인도하기 위해 스님의 시다림을 진행했어요. 전국 지사망을 통하여 시다림이 가능한 스님을 모시어 입관부터 성복례까지 시다림 염불을 부탁드렸어요. 시다림은 고인을 위해 축원하고 설법하는 것을 법문으로 승화시킨 것이었어요. 그리고, 고인을 입관실로 모시어 깨끗하게 닦고 정리해드렸어요. 그 다음 불국토만의 특허 받은 금강경이 새겨진 불경수의를 입혀드렸어요. 망자에게 옷을 입히는 수의로써 죄업을 깨끗이하고 극락갈 수 있게 돕는 의미를 담아 진행했어요.
이렇게 스님의 시다림을 진행하면서 유족 분들과 함께 참관을 진행했어요. 이 참관에서는 광명진언이 적힌 한지를 고깔로 접어 연꽃 모양의 형태를 만들어 층층이 쌓아 올려 9단을 만든 구품연화대렴을 진행했어요. 불교에서의 연꽃은 불생불멸을 뜻했고, 부처의 지혜를 믿는 사람이 극락왕생할 때 연꽃 속에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연화화생을 의미하여 구품 연화대렴을 진행했어요. 이렇게 성복례까지 진행하면 원당장례식장의 2일차 일정을 끝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원당장례식장의 마지막 일정은 발인을 지내어 고인의 극락왕생을 인도해드렸어요. 그리고 장지에 도착하여 고인을 정말 마지막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노력했던 원당장례식장의 일정이었어요. 이렇게 원당장례식장의 3일차 일정이 모두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고인의 극락왕생을 도와드리기 위해 불국토에서 진행한 서비스를 만족하셨다고 했어요. 특히 스님의 시다림으로 장엄염불을 지내는 모습이 제일 모습에 담았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불국토에서는 영가의 극락왕생을 위해 부처님 모시듯 한 분 한 분을 모시고 있었어요. 부처님께 인도하기 위해 불교식 장엄번은 물론, 스님의 시다림과 불경수의, 구품 연화대렴까지 다양한 장례 서비스로 고인의 가시는 길을 정리해드렸어요. 불국토는 나이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장례 전문 지도사가 24시간 대기하고 있었어요. 매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월납부도 가능하며 후불제 상조처럼 상을 지낸 뒤 일시불 납부도 가능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