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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옥산장례식장, 불교식장례로 치른 후기입니다.

불교식장례 전문 상조회사 2022. 4. 21. 17:53

​코로나의 확산세가 많이 누그러지면서 우리의 단조로웠던 일상이 조금씩 변해가는 걸 느꼈어요. 거리두기또한 해제 되었고, 마스크 또한 논의중에 있었어요. 이제는 마스크를 벗어야하는 시기가 온 듯 했어요. 특히 위중증 환자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 갑작스러운 이별로 마음을 헤아릴 시간도 없이 다가온 시간에 기댈 곳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경산옥산장례식장에서 불교식장례로 잘 보내드린 후기를 적어드리려고 했어요. 

먼저, 경산옥산장례식장은 긴급장례접수 번호인 1661-2353으로 전화가 와서 진행된 케이스였어요. 불교식장례로 진행하고 싶다는 유족 분들의 의견에 따라 바로 담당의전팀장님을 배정해드렸어요. ​그리고 바로 장례컨설팅을 진행했어요. 입관시간, 화장시간, 발인시간같이 중요한 일정들을 잡아드렸고, 상주인원과 도우미의 투입인원도 같이 정리해드렸어요. 특히 장례일정은 화장장예약이 가득 차 있으면 영향이 있었고, 상복을 입을 분이 기본 제공 되는 상복보다 많을 경우 추가를 할 수 있었도 도우미 또한 추가 투입이 가능했어요.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나고 경산옥산장례식장에 직접 투입되기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렸어요. 

 

​그리고 경산옥상장례식장의 영정꽃제단 장식이 끝이 났다면, 장엄번을 설치해드렸어요. 장엄번은 불보살의 가피 속에서 의식을 치르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인로왕보살번과 아미타불번이 있었어요. 고인을 극락왕생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설치한 이 장엄번은 인로왕보살과 아미타불의 힘으로 고인을 더 좋은 곳으로 보내드리려고 했어요. 이렇게 장엄번 설치가 끝나면 초배상을 올려 경산옥산장례식장의 1일차 불교식장례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2일차 경산옥산장례식장의 일정은 입관, 참관, 성복례 순으로 진행됐어요. 먼저 입관부터 성복례까지 스님의 시다림을 진행했어요. 이런 시다림은 고인을 더 좋은 곳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그리고 또, 설법하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고인을 안치실에서 입관실로 모신 뒤 깨끗하게 닦아드린 뒤 불경수의로 갈아입혀드렸어요. 이 불경수의는 불국토만의 특허받은 디자인으로 지장보살의 가피를 받아 죄업을 깨끗하게 하는 의미로 입혀드렸어요. 

 

 

 

그리고 광명진언이 적힌 한지를 고깔로 접어 고인의 몸 위에 연꽃처럼 쌓아올린 구품 연화대렴이 있었어요. 이 구품 연화대렴은 광명진언이 고인의 몸에 닿으면 극락정토로 더 빠르게 태어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어요. 불교에서의 연꽃이 불생불명의 상징으로 부처의 지혜를 믿는 사람이 왕생할 때 연꽃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연화화생의 의미가 담겨져 있었어요. 이렇게 구품연화대렴까지 진행한 뒤 성복례를 진행하게 되면 경산옥산장례식장의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어요. 

 

 

 

마지막의 3일차 경산옥산장례식장의 일정으로는 고인의 가시는 길을 정리를 해드리며 발인을 지냈어요. 발인은 장지에 도착한 뒤에 관이나 구 앞에서 진행을 했지만, 요즘은 빈소에서도 많이 지내고 있었어요. 출상한 뒤 고인을 운구하여 리무진으로 옮겨드렸어요. 그리고 장지에 도착하여 경산옥산장례식장의 불교식장례를 끝낼 수 있었어요. 장례가 끝나고 1주일 안으로 지장보살 크리스탈 위패를 제작해 보내드렸어요.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로 돌아가신 고인을 어디서든 추모할 수 있게 제작했어요. 

오늘 알아본 경산옥산장례식장의 불교식장례는 어떠셨나요?

전화 한 통으로 임종에서 장지까지 가능하며, 묘지나 납골당도 제휴 맺은 협약처에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했어요. 급작스러운 작별, 그리고 장엄한 불교 장례식을 원하시는 분은 불국토에서 상담 전화를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